전소영·서혜진·손제경 산모 아기
▶전소영(33)·손승범(37·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둘째 아들 또또(3.0㎏) 8월 5일 출생. "또또야, 건강하게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형아랑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서혜진(42)·김동화(4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뽀끼(3.7㎏) 8월 7일 출생. "뽀끼야, 엄마 아빠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 좋은 팀 만들어 보자."

▶손제경(33)·이승호(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금붕이(3.8㎏) 8월 9일 출생. "사랑하는 금붕아, 엄마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태어난 것처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단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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