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효동초등학교 앞…4만3천276건, 최다 단속 지점 전국 7위
5일 대구 중구 수창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자동차가 운행을 하고 있다. 최근 6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스쿨존에서 가장 많은 과속·신호위반이 적발된 곳은 '수창초등학교 부근'으로 나타났다. 이곳에서 무인단속 카메라를 통해 총 5만9천854건의 교통법규 위반이 적발됐다. 전국에서는 최다 단속 지점 2위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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