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중
경북 문경시내 한 점포에 승용차가 갑자기 유리문을 부수고 돌진해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을 놀라게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문경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쯤 문경시 흥덕동 A가전대리점에 승용차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가 유리문 등이 박살났지만 빈 공간으로 진입돼, 다행히 인명피해와 제품 피해는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 운전자인 60대 여성운전자 B씨와 점포 내에 있던 시민 1명이 경상을 입는게 그쳤다.
경찰은 A씨가 점포 앞에 주차 하던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