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등 내빈들이 개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개관기념 전시회에서는 훈민정음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와 월하정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국보와 보물급 지정문화 유산 40건, 97점과 간송 전형필의 유품 26건, 60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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