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과 쿠폰 혜택을 담은 추석선물대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만 원 미만의 실속 선물 세트와 예약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포함해 총 1,700여 개의 상품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과일, 정육, 수산물 등 신선식품은 물론, 건강식품과 뷰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준비되었으며,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270여 개 포함됐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이 도입되어, 사용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 수령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통해 배송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추가로, 카드사별 할인 쿠폰과 페이백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컬리멤버스 회원에게는 전용 할인쿠폰과 더불어 페이백 혜택이 배가 적용된다.
컬리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모바일 선물하기와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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