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서울·부산·대구 갤러리 교류전 '도시를 넘어 세계로'가 9월 3일부터 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종합문화컨텐츠그룹 ㈜아람비가 주관하고 동성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서울 갤러리아람과 부산 갤러리아트스토리,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추천한 1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김광한, 김명숙, 노태웅, 박병구, 장민숙, 황옥희 작가, 서울은 강철기, 박유미, 윤인자, 임근우, 조규창, 조수정 작가, 부산은 권지현, 박경혜, 신홍직, 이상식, 최세학, 한성희 작가가 초대됐다.
교류전은 대구를 시작으로 ▷9월 10~23일 서울 갤러리아람 ▷11월 5~13일 부산은행 BNK갤러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12월 중 프랑스 파리 갤러리89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백프라자갤러리 관계자는 "현대사회의 중요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역간 갤러리 교류를 통해 지역별 작가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시각예술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서울, 부산, 대구간 교류를 넘어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까지 교류의 폭을 넓혀 도시라는 지형적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尹, 상승세 탄 국정지지율 50% 근접… 다시 결집하는 대구경북 민심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