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경찰되도록 노력하겠다"
박찬영(56·경찰대학 7기) 신임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28일 "시민에게 지향점을 두고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 경찰이 될 것"이라며 "조직 내부적으도 소통·배려·화합하는 포항남부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주 출신인 그는 대구동부경찰서장, 대구청 여성청소년과장, 포항북부경찰서장, 경주경찰서장, 경북청 홍보담당관 등 주요직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