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제한' 폐지 결정에 따라 대구교통공사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25일 달서구 상서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이번 공채는 142명 모집에 5천111명이 응시해 35.9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공사가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최다 지원 인원으로, 전년(2천243명) 대비 2.3배 증가한 수치다.
대구경북 지역 외 지원자는 전체의 38.8%인 1천984명에 이른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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