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한 파출소에 세워진 순찰차서 발견
경남 하동의 한 파출소에 세워진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40대 A씨의 가족들은 이날 오후 2시쯤 A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가출 신고를 했다.
소재 파악을 하던 경찰은 한 파출소 주차장에 세워진 순찰차 뒷자리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탑승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김어준 콘서트에 文·김민석 줄참석…비선실세냐" 野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