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택(56) 신임 힌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및 민·관 ESG 협력사업 등을 추진, 국민과 지역, 민간기업 등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산림생물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정원문화와 산업 진흥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국정과제인 기후변화 대응,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청송이 고향인 심 이사장은 1991년 산림청 공무원 시작으로 30여 년간 동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복지국장 등을 지낸 산림 행정통이다.
한편 2017년 출범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개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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