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2일 'PM(개인형 이동장치)교통안전수칙 홍보 컵홀더 제작'에 재능을 기부한 영진전문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영진전문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재능기부로 PM 관련 교통안전수칙을 담은 컵홀더 디자인을 제공했다. 손해보험협회 지원을 받아 제작된 컵홀더는 10대, 20대가 자주 이용하는 학교 인근 카페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곽동호 북부경찰서장은"PM 집중단속 기간에 맞춰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해 관련 사고가 지역에서 획기적으로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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