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던 60대가 전기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다.
1일 오전 6시 25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마을에서 A(65) 씨가 아내와 산책하던 중 길옆 옥수수밭에 멧돼지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한 전기울타리(220V) 쪽으로 넘어지면서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이 마을 이장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책하던 60대가 전기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다.
1일 오전 6시 25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마을에서 A(65) 씨가 아내와 산책하던 중 길옆 옥수수밭에 멧돼지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한 전기울타리(220V) 쪽으로 넘어지면서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이 마을 이장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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