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6일 제11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선보여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제2회 칠곡미식회(먹거리 품평회)를 열어 5개 업체를 30일 선정했다.
이날 품평회는 일반분야(먹거리부스, 테이크아웃)와 주제분야(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맛, 가격 및 양, 독창성, 지역 특산물 활용 등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칠곡군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과 메뉴들로 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업체는 경성손순대국밥, 우리집 매운탕, 스타케밥&커피, 닥앤돈스 경북왜관점, 드로우니어카페이다.
5개 업체는 제11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 열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및 왜관시가지 일대에서 선을 보인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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