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5일 오후 대구 동구의 한 고물상 자원업체 마당에 폐업한 식당에서 내다 판 냄비와 싱크대 등 주방용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4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만4천명이나 줄었다.
고금리와 인건비, 소비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영세 자영업자가 줄줄이 폐업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당분간 폐업 자영업자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연 매출 1천억 달러의 '엔비디아'도 "정상에 있을 때는 내리막 외에 갈 곳 없다"
LG생활건강, 3천억원대 자사주 3년간 소각…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김천상의, 경북과학기술고 재학생 대상 '진로 및 취업캠프'
한국에서만 1만대 팔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동아쏘시오홀딩스, 친환경 경영 노력 인정받아 '탄소중립경영대상' 수상
빗썸, '투자자 자산 관리 보안성' 강화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조국 "尹 정권 조기 종식"
尹 회견때 무슨 사과인지 묻는 기자에 대통령실 "무례하다"
스타벅스도 없어졌다…추락하는 구미 구도심 상권 해결방안 없나?
이재명 사면초가 속…'고양이와 뽀뽀' 사진 올린 문재인
"고의로 카드뮴 유출" 혐의 영풍 석포제련소 전현직 임직원 1심 무죄
댓글 많은 뉴스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조국 "尹 정권 조기 종식"
尹 회견때 무슨 사과인지 묻는 기자에 대통령실 "무례하다"
스타벅스도 없어졌다…추락하는 구미 구도심 상권 해결방안 없나?
이재명 사면초가 속…'고양이와 뽀뽀' 사진 올린 문재인
"고의로 카드뮴 유출" 혐의 영풍 석포제련소 전현직 임직원 1심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