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5일 오후 대구 동구의 한 고물상 자원업체 마당에 폐업한 식당에서 내다 판 냄비와 싱크대 등 주방용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4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만4천명이나 줄었다.
고금리와 인건비, 소비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영세 자영업자가 줄줄이 폐업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당분간 폐업 자영업자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상속세 부담 낮아진다… 정부, 유산취득세 도입 추진
미국 연준 금리 인하 임박…한국은행의 다음 결정은?
추석 황금연휴 해외여행 폭증…여행사 3분기 실적 회복 기대
서울 청년들의 비혼율 75%…높은 집값과 일자리 부족 때문
지난해 법인카드 6천억원 어치 유흥업소에서 사용돼
의료대란 속 간판 밝게 켜진 성형외과 의원…7월 이미 지난해 매출 74%
추미애 "정부 때문에 국민 고통…미리 못 막아 송구"
[기고]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 논란 유감…우상화냐 정상화냐
'핵볕'으로 돌아온 '햇볕정책'…與 '민주당 대북 굴종외교 산물' 논평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75곳서 거부…"의사가 없어요"
이재명, 진우스님에 "의료대란 중재 역할…종교계가 나서달라"
댓글 많은 뉴스
추미애 "정부 때문에 국민 고통…미리 못 막아 송구"
[기고]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 논란 유감…우상화냐 정상화냐
'핵볕'으로 돌아온 '햇볕정책'…與 '민주당 대북 굴종외교 산물' 논평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75곳서 거부…"의사가 없어요"
이재명, 진우스님에 "의료대란 중재 역할…종교계가 나서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