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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 동구의 한 고물상 자원업체 마당에 폐업한 식당에서 내다 판 냄비와 싱크대 등 주방용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4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만4천명이나 줄었다.
고금리와 인건비, 소비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영세 자영업자가 줄줄이 폐업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당분간 폐업 자영업자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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