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8일 신약개발지원센터에는 안경규 센터장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는 김헌태 센터장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장 임기는 3년이다.
안경규 센터장은 서울대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유한양행에서 독성연구, 연구개발·임상시험 품질보증, in vivo 약효평가, 합성신약과제 총괄 업무를 수행한 신약개발분야 전문가다.
김헌태 센터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전자전기과 기술 서기관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안경규 센터장과 김헌태 센터장의 임용은 케이메디허브의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센터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국가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케이메디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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