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여가 생활 즐기고, 화합의 장 역할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어르신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가산면 석우1리 경로당과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을 각각 신축 및 리모델링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석우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총 사업비 4억원, 건축면적 105㎡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는 총 사업비 2억원, 건축면적 99㎡이며, 외부 방수 및 내부 화장실 인입 등 건물 전체에 대한 현대식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노후된 경로당을 볼 때 마다 늘 마음이 무거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