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교섭 직후 행사 참여해 노‧사 소통과 공감 시간 가져
대구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3일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해 서로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는 같은날 2024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제1차 단체 교섭을 가진 후 '노사는 하나데이(day)'란 부제로 지역 대표 축제에 참여해 노‧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노사는 하나데이(day)'는 건전한 노사 관계를 형성하고자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해 소통하는 행사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노·사가 격의 없는 소통으로 19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이룩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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