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구 동산동지점(지점장 구본국)은 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우리은행 임직원이 4월 한 달 동안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한 '온(溫)-워킹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우리은행 동산동지점은 대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적십자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구본국 지점장은 "내가 걷는 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모인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의 삶에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