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은 지난 1일 교육지원과 김동언 주무관과 행정지원과 홍영희 주무관을 2024년 상반기 'Best Worker'로 선정, 시상했다.
2023년 입사한 신규 공무원인 김동언 주무관은 처음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학교 운동부 관련 도 단위대회와 전국 단위대회 업무, 학교스포츠클럽 관련 업무, 전임코치, 스포츠강사 관련 업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다.
지출담당자인 행정지원과 홍영희 주무관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일반 용역·물품 계약 및 집행,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등의 업무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한 공로다.
전태영 교육장은 "대내적으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직원을 시상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영주교육지원청은 반기별로 무기명 추천 방식을 통해 'Best Worker'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