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넘어 더 높은 경산을 위해 노력"
윤희란(52) 신임 경산시 부시장은 "경북의 3대 도시이자 젊음과 희망의 도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았던 마음의 고향 경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영광이다. 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My Universe' 경산, 상상을 넘어 더 높은 경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윤 부시장은 영천 출신으로 하양여고, 영남대, 경북대학교 대학원(사회복지학)을 졸업했다. 1990년 영천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민생경제과장, 중소벤처기업과장, 예산담당관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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