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 보리떡, 삶은감자 나눔
한국자유총연맹 경북 고령군지회(회장 권오근)는 24일 6·25 전쟁 음식 재현 및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6·25 당시 피난민들이 실제로 먹었던 주먹밥, 보리떡, 삶은감자 등을 먹어 보고 대가야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에게 음식을 나눠줬다.
권오근 지회장은 "참전유공자 등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리며, 전쟁의 폐해와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