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 수학자였던 이탈리아의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자신이 주장해 왔던 지동설을 철회했다. 갈릴레이는 자신이 발명한 망원경으로 달에 산과 계곡이 있고 목성도 위성을 갖고 있다는 것 등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옳음을 확립했다. 그러나 천동설을 지지하던 교황청의 압력에 견디지 못한 그는 지동설을 거두어들였고 그의 책은 200여 년간 금서로 지정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대구퀴어축제 장소 바뀐다…대중교통전용지구 대신 달구벌대로로
"수업은 거부하지만 장학금은 주세요" 의대생 3천명 국가장학금 신청
민주화 운동, 진짜와 가짜의 차이…장기표 Vs. 임종석 [석민의News픽]
이재명 "尹, 특검법 극악스럽게 거부…엄청난 죄 지은듯"
[단독] 한화생명 대구사옥 신축 본격화…도심 새 '랜드마크'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