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명성을 이룩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1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18세기 후반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산업혁명을 원동력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유례없이 정복과 번영의 전성기를 이루고 자본주의 선진국이 되었으며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오늘날의 영국 군주 패턴을 확립했다. 그러나 빅토리아 시대의 영광은 식민지와 하층민의 희생이었다는 어두운 이면도 존재한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尹, 상승세 탄 국정지지율 50% 근접… 다시 결집하는 대구경북 민심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