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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인조잔디에 돗자리를 펴고 양산을 쓴 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시원한 사운드를 내뿜는 록밴드 공연을 즐기고 있다. 때 이른 폭염은 당분간 이어져 19일에는 대구 낮 최고기온이 35℃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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