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의대 교수 단체가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앞둔 가운데 대구권 상급종합병원의 집단휴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 2차종합병원은 집단휴진일에 정상 진료를 유지한다고 13일 밝혔지만, 일부 대학병원은 교수 자율에 맡긴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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