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갤러리가 '100인의 사랑 나눔전'을 통해 조성한 후원금을 (사)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 전달했다.
13일 대구미술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황우교 대백프라자 점장과 정재숙 대구시장애인재활협회장, 노인식 대구미술협회장, 김광한 100인의 사랑 나눔전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대백프라자갤러리는 지난 4월 16~21일 장애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100인의 사랑 나눔전'을 개최했고, 대구경북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판매를 통해 총 2천189만7천740원을 모금했다.
후원금은 장애의 발생예방과 소외계층(장애인 등)의 권익보호 및 재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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