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조준호 기자 조준호 기자
12일 오전 6시쯤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경북 울릉군 저동항에서 괭이갈매기떼가 마치 군무를 추듯 비행했다. 오징어 조업철이면 괭이갈매기는 오징어 활복 작업 때 나오는 부산물을 먹으려 저동항에 모인다.
고양이 울음소리를 닮았다 해서 괭이갈매기라 부르며 멸종위기보호종이다. 문화재청은 독도와 경남 신안 홍도, 충남 태안 난도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풍수해보험' ㈜서한이 전액 부담한다…대구시, 재해 취약계층 지원
한국심리㈜, 한국임상심리학회 가을 학술대회 선보인 심리검사 신제품 '호평'
전국의 철인들 청정 울진 바다 달린다
울릉도 "여객선 중단은 있을 수 없는 일"
영주시청 공무원 사칭한 보이스피싱·유사 사기범죄 판처 주민 불안
1주년 맞은 취약계층 욕창환자 지원사업 '다시,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