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선 전 성주 부군수가 지난 7일 영남문화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중 여성 회원 확충에 힘쓰는 것은 물론, 신라 전통문화 위에 훌륭한 유학자와 정치가를 배출한 대구 전통문화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영남문화회는 1988년 대구지역 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각 대학의 명예교수, 향토 사학자,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홍영선 전 성주 부군수가 지난 7일 영남문화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중 여성 회원 확충에 힘쓰는 것은 물론, 신라 전통문화 위에 훌륭한 유학자와 정치가를 배출한 대구 전통문화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영남문화회는 1988년 대구지역 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각 대학의 명예교수, 향토 사학자,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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