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구 서구의 한 복권 판매점 앞에 로또를 사려는 손님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길게 늘어서 있다. 이날 복권 행렬 속에 서 있던 김 모(58)씨는 "고물가와 은행 대출 빚 때문에 삶이 팍팍해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말마다 복권을 사러 온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8일 오후 대구 달서구의 한 복권 판매점 앞에 로또를 사려는 손님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길게 늘어서 있다. 이날 복권 행렬 속에 서 있던 김 모(58)씨는 "고물가와 은행 대출 빚 때문에 삶이 팍팍해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말마다 복권을 사러 온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전한길 "사전투표 규칙 개정해야…제2의 홍콩·베네수엘라로 몰락할 수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