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와 농기계 등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
경북 예천군 예천읍에 있는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1일 오후 1시 22쯤 예천군 예천읍 상동리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철골조로 지어진 1층 창고(236㎡)와 안에 보관 중이던 농기계 5대 등이 불에 타 1억1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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