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사흘 앞둔 28일 대구 달서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담배 모형을 부러뜨리며 '금연 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다.
달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전문상담사에게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고, 니코틴보조제·행동용품(손지압기, 은단 등) 등의 금연 보조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다음 달 2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해 학교 통학로에서 금연구역 홍보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연 주간에는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금연 실천의 계기를 홍보하고, 자율적인 금연문화를 조성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사흘 앞둔 28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은 흡연자가 금연상담에 앞서 일산화탄소 측정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다음 달 2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해 학교 통학로에서 금연구역 홍보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사흘 앞둔 28일 대구 달서구청 종합민원실을 찾은 한 흡연자가 '금연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 담배 모형을 부러뜨리고 있다.
대구시는 다음 달 2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해 학교 통학로에서 금연구역 홍보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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