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예술단체 후원, 예술단체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업 후원!
백천의료재단 바로본병원(대표원장 윤태경)과 예술단체 프란츠클래식(대표 곽소영)은 21일 바로본병원에서 (사)대구메세나협회 주선으로 메세나 매칭사업 결연식을 가졌다.
메세나 매칭사업은 기업은 예술단체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예술단체들은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윤태경 바로본병원 대표원장은 "예술단체 프란츠 클래식과 상호협력하여 소속 예술인들이 더 많은 공연무대를 갖게되고 청년예술인들과 지역예술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병원을 이용하시는 어르신과 고객분들에게도 좋은 문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로본병원은 첨단시설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관절·척추질환·소화기질환·대장질환·신경질환 등 다양한 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의 대구지정병원으로서 정부지원금과 병원 자체 지원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수술비 및 수술후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추미애 "정부 때문에 국민 고통…미리 못 막아 송구"
[기고]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 논란 유감…우상화냐 정상화냐
'핵볕'으로 돌아온 '햇볕정책'…與 '민주당 대북 굴종외교 산물' 논평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75곳서 거부…"의사가 없어요"
이재명, 진우스님에 "의료대란 중재 역할…종교계가 나서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