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이후 153일 동안 모습 드러내지 않아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공식 행보를 재개한다.
16일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캄보디아 총리와의 공식 오찬에 김 여사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 역시 이번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귀국 행사 이후 153일 동안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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