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확산과 차세대 지도자 육성 최선 다하겠다"
우영선(61) 신임 영주시새마을회 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해외새마을시범마을사업을 통한 새마을운동 확산, 소통과 연대·협력 강화,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출신인 우 회장은 중앙초, 영주중, 대구 영남고, 영남대와 동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경북전문대와 동양대 겸임교수를 지냈고 현재 가톨릭상지대 경영학과 겸임교수와 영주시 도시재생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8년 9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주시협의회에 입문,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한편, 우 회장은 7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새마을가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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