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데아설을 제창하여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현 세계의 현상은 본질적이고 영원한 이데아의 그림자에 불과하며 불멸의 영혼 세계인 이데아를 상기하는 것에서 진정한 인식이 얻어진다고 했다. 철학자가 국가를 통치하는 플라톤의 이상적 관념론은 아직도 깊고 강력하게 현대인의 마음속에 힘을 발휘하고 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文 회고록 "김정은, 핵 사용할 생각 없다고 했다…자기들 안전보장 때문"
한동훈 침묵 한달 만 깨다 "개인 직구 KC 인증 의무화 규제 재고돼야"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해 '대구광역시'로"…이철우 "당장 TF팀 만들어 통합 추진" [영상]
홍준표 시장, 5·18민주묘지 참배 "광주와 연대해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대구은행→iM뱅크' 32년 만에 7번째 시중은행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