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우사 용접작업 중 소에 부딪힌 20대 심정지

입력 2024-05-05 09:57:58

119구급차.매일신문DB
119구급차.매일신문DB

경북 경산시 용성면 한 우사에서 20대 A씨가 소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 4일 밤 11시 38분쯤 우사 가림막 용접 작업중 용접 불꽃에 놀라 흥분한 소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