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1일 여성소방대 소속 이미숙 여성연합회장이 명문가패(名文家牌)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명문가패는 소방청에서 대를 잇는 의용소방대원 가족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여하는 패다.
이미숙 여성연합회장 가족은 남편인 이종윤 지례남성의용소방대 보급반장과 아들인 이희원 조마남성의용소방대 대원이 모두 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이 패를 수상했다.
이미숙 여성연합회장은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명문가패를 받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 지역사회의 안전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르포] "보고싶었습니다" '박근혜' 이름 울려 퍼진 서문시장… 눈물 흘리는 시민도
선관위 "사전투표 관리부실, 책임 통감해 국민께 깊이 사과"
사전투표 첫날, TK 투표율 꼴찌…국힘 등 보수 정치권 '비상'
"재명이가 남이가" 이재명, TK공약 추상적…부산은 해수부·HMM 이전
유시민, '설난영 비하 논란'에 "표현 거칠어 죄송…비하 의도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