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인명 피해 확인 중
30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나머지 5명은 경상인 것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와 구급차 등 장비 14대와 37명의 소방력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대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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