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새마을금고, 19일 상인지점 개소식 개최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2천975㎡ 규모
대구 대성새마을금고가 달서구 상인동에 지점을 신축했다. 대성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상인지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무완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와 권영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달서구병), 이태훈 달서구청장 등 500여명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상인지점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약 2천975㎡(900평) 규모다. 이기주 대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퇴근 후 직장인을 위한 '애프터(After) 뱅크' 등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해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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