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사진제공=청송군
청송사과꽃이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만개했다. 순백의 아름다움과 달콤한 꿀 냄새에 지나던 꿀벌도 이곳을 찾았다. 나뭇가지마다 알알이 핀 꽃은 마치 함박눈이 내린 것처럼 깨끗하고 맑았다. 이 꽃은 며칠 후 열매를 맺고 농부의 정성이 더해지면 올 가을쯤 탐스러운 사과가 된다.
대구 지역 학폭 피해 응답률 1.2%…전국 평균 2.1%보다 낮아
공무원 노동자 '잃어버린 정치기본권 찾기' 1인 시위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최종 고사 판정받았다"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유공 포상…대구 지역 학생 241명·교사 22명
영남대, '배터리 미래혁신 기술센터' 개소…이차전지 특성화 본격 시동
"마약 대금 마련 위해"…시아준수 협박해 8억 뜯은 女, 2심도 징역 7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