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사진제공=청송군
청송사과꽃이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만개했다. 순백의 아름다움과 달콤한 꿀 냄새에 지나던 꿀벌도 이곳을 찾았다. 나뭇가지마다 알알이 핀 꽃은 마치 함박눈이 내린 것처럼 깨끗하고 맑았다. 이 꽃은 며칠 후 열매를 맺고 농부의 정성이 더해지면 올 가을쯤 탐스러운 사과가 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되다"
식약처 'AI 가짜의사' 단속 본격화, 의료계에 제보 요청
[속보] "찌른 건 기억나는데"⋯여친 살해 혐의 20대 체포, 교제기간에 112신고만 9건
봉화 한 단위농협 조합장, 성폭력 사건 무마 뇌물공여 혐의로 실형
황주호 한수원 사장 사표 제출
대구 달성군 첫 야외도서관 '틈', 19일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