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 문학으로 달래기'란 주제로 총 3회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이달부터 3개월간 '퇴근길 인문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직장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희정 문학심리상담사의 '지친 마음, 문학으로 달래기'란 주제로 총 3회 운영한다.
이달 30일은 '나는 이런 사람' 이라는 주제로 문학작품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고, 다음달 28일은 '내가 지나온 길'이란 주제로 나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6월 25일에는 '내 삶의 다섯 가지 정체성'이란 주제로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3-320-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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