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학교급식 따·사·한’으로 최종 선정해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식)은 최근 창녕학교급식 공동식단 이름짓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동식단 이름짓기 공모전은 창녕 학교급식의 특색을 지닌 명칭을 공식화하고 학생·교직원·지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진행했다.
적합성, 대중성, 창의성, 발음용이성, 계속성 항목으로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2차 심사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당선작 1건, 노력상 2건을 선정했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창녕학교급식 따·사·한'은 '따뜻하고 사랑의 정성을 담은 한끼', '따뜻한 사계절의 정성을 담은 한끼'의 줄임말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창녕 학교급식의 영양(교)사가 '따사한' 마음으로 공동식단을 운영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종식 교육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정된 이름을 통해 창녕 학교급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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