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보훈 역할 강화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가 향군 발전과 국가안보 가치 실현을 위한 조직 강화에 나섰다.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는 12일 부산시향군회관에서 이영식·이균태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길 회장을 비롯해 육·해·공군·해병대 부회장단과 시회·구군회 여성회장단 등 향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독 방문과 파독 광부·간호사들의 활동, 대한민국 산업화 과정 등을 담은 역사 영상이 상영됐다. 참석자들은 국가 발전 과정 속 희생과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광 사무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향군은 대한민국 안보와 공동체 정신을 지켜온 조직"이라며 "오늘 위촉식은 부산향군의 발전과 국가안보 가치 실현을 함께할 인사를 모시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영식 고문은 재향군인회와 보훈단체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영도구재향군인회장을 맡아 조직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균태 고문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이라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 부산광역시핸드볼협회 회장과 재부 함안군향우회 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는 이날 두 고문에게 위촉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향군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향군가를 제창하고 향군 구호를 외치며 조직 결속과 안보 의지를 다졌다.
박동길 회장은 "두 분의 고문이 향군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산향군은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안보와 공동체 정신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는 보훈문화 확산과 안보 의식 고취,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이어가며 다양한 공익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