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이 불이 꺼진 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경북 선대위는 25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했지만, 여당의 처참한 패배로 이날 해단식을 열지 않았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1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이 불이 꺼진 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경북 선대위는 25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했지만, 여당의 처참한 패배로 이날 해단식을 열지 않았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