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만에 불길 진압해, 점포 내부 43㎡ 소손
대낮에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 인근 한 무인 점포에서 불이 나 가게 일부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대구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39분쯤 북구 복현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에 입점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차량 2대와 인원 56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점포 출입구와 내부 등 43㎡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