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서 수백 표 차이로 피 마르는 수도권 후보에 비해 느긋한 대구경북(TK) 총선 후보들. 큰절하고 애걸하며 유권자를 왕처럼 떠받드는 후보자, TK에선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대구시, 대구경북신공항 특수목적법인(SPC) 불참 기업 "시 발주 모든 사업에서 배제" 초강수. 신공항 건설은 그만큼 대구경북의 미래 운명을 좌우할 절체절명의 사업이라는 뜻.
○…한국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나 1천354일간 보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있는 쓰촨성 워룽으로. 악화된 한중 관계로 힘겨운 기업인들, "푸바오, 너마저…."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전한길 "사전투표 규칙 개정해야…제2의 홍콩·베네수엘라로 몰락할 수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