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자기돌봄 역량 강화 및 소통·교류 지원
부산 기장군은 1인 가구의 자기돌봄 역량 강화와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되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바리스타 자격과정 ▲나를 위한 일품요리 ▲베이킹 원데이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며 기장군에 주소를 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하되,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1인 가구는 홍보 전단지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1인 가구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가족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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