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전 국민 누구나 디지털 미디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비전꿈터는 오는 6월 3일까지 전문강사와 함께 스톱모션으로 만드는 애니메이션 교육을 지원받는다.
신성진 달성군청소년센터 관장은 "미디어 경험 확장과 더불어 미디어 이용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탐색이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맞춤형 교육이 이뤄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료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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