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지역 새로운 변화 이끌겠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21일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존경하는 '의성·청송·영덕·울진' 군민분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4개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힘차게 도약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며 "성실함과 능력으로 평가받아, 반드시 재선으로 승리해 그 결과로 보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 32회 사법시험에 합격, 검사생활을 시작, 20여년간 근무한 후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퇴직하고 21대 총선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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