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0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장비 27대, 인력 109명을 투입해 41분 만인 오전 11시 27분쯤 진화했다.
산불 현장 인근 태고정, 육신사 등 문화재와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0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장비 27대, 인력 109명을 투입해 41분 만인 오전 11시 27분쯤 진화했다.
산불 현장 인근 태고정, 육신사 등 문화재와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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